한미약품의 혁신적인 R&D 파이프라인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.

한미약품의 혁신적인 R&D 파이프라인.

HM15275는 새로운 장기 지속형 GLP-1, GIP, 및 glucagon 삼중 작용제입니다. 한미약품의 축적된 인크레틴 사이언스에 대한 전문성을 바탕으로, HM15275는 고도 비만 및 이와 관련된 대사 장애인 이상지질혈증 및 제2형 당뇨 등에 대한 특화된 치료 효과를 제공하기 위해 개발되었습니다. 또한 새로운 지속형 기술이 적용되어 주 1회 투약은 물론, 비만 치료에서 보다 개선된 약동학적 프로파일이 가능합니다.

GLP-1 수용체 작용제는 포만감(식욕↓)을 증가시켜 체중을 감소시키고, 인슐린 분비/감수성을 개선해 혈당 조절을 원활하게 합니다. GIP는 GLP-1 수용체 작용제의 약리학적 이점을 향상시킵니다. 또한 GIP는 메스꺼움, 구토, 설사 등 GLP-1 수용체 작용제의 일반적인 위장관 부작용을 완화할 수 있습니다. 글루카곤은 혈당 조절 뿐만 아니라 포만감 조절과 함께 에너지 소비 및 지질 대사 조절에도 관여합니다. 따라서 이 세 가지 약리작용을 적절히 활용하면 비만, 제2형 당뇨병 및 심혈관 질환에 대한 치료 잠재력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이미 비임상 연구를 통해 HM15275가 비만 및 심혈관, 신장, 대사(CVRM) 질환 치료를 위한 Best-in-Class의 잠재력을 가지고 있음을 확인하였으며, 현재 임상 1상를 위한 IND 제출을 완료하였습니다.